- 국립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사고 취약점 보완을 위한 일제 점검 실시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6.7.∼6.20.(2주간) 관내 산림복지시설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사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7.∼6.20.(2주간) 관내 산림복지시설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사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산림복지시설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장ㆍ도시숲ㆍ숲길안내센터 등 50개소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강우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6.7.∼6.20.(2주간) 관내 산림복지시설의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안전사고 취약점을 보완하여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발견된 집중호우 등에 의한 시설물 붕괴위험 요인(낙석·입목도복) 제거, 시설물 주변 배수시설, 이동·대피로의 통행 방해물 적치여부 등 점검과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구축 현행화 및 담당자 위기 상황별 행동 매뉴얼 숙지 등을 보완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복지분야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