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라마다속초에서 손학규 당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및 핵심지도부 참석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 오는 21일, 속초시청을 방문하여 지난 영동지역 산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바른미래당에서는 오전 10시, 속초시청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국회 정상화를 통한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 이날 1시부터, 라마다속초에서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당 핵심당원 50여명과 손학규 당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및 지도부가 참석하는 핵심당원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핵심당원연수는 선거연수원이 주최하고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이 주관하는 연수로 선거연수원의 정치관계법 강의와 한국이미지리더십센터 이영랑 대표의 리더십 강의, 조성모 강원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의 정국 전망 및 당 활성화방안에 대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조성모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영동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에게 조속하고도 실질적인 피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원도민의 안녕과 당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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