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프로그램 ‘옥(玉)빤 방카스타일’ 진행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15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산권역 도농교류센터 꼬꼬밸리로 이동하여 토마토, 고구마, 단호박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직접 만든 피자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춘천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는 15일, 주말체험프로그램 ‘옥(玉)빤 방카스타일’을 진행했다.

춘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프로그램 – 玉(옥)빤 방카스타일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청소년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15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산권역 도농교류센터 꼬꼬밸리로 이동하여 토마토, 고구마, 단호박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직접 만든 피자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15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가산권역 도농교류센터 꼬꼬밸리로 이동하여 토마토, 고구마, 단호박 등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직접 만든 피자를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옥산가 옥동굴 체험을 통해 천연광물의 가치를 느끼고, 지하자원개발산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이 피자만들기 체험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직접 만들어 보면서 ‘요리’라는 활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였다.

정승우(남춘천중, 14세)학생은 “피자를 직접 만들면서 많은 것을 배워 좋았고 친구들과 다함께 나누어 먹으니 재미있었다. 또 동굴체험도 시원하고, 쉼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춘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춘천시청소년수련관)는 2015년 7월에 개소하여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춘천관내 중학교 1,2학년 20명, 3학년 20명의 청소년들을 선정하여 무상으로 전문체험 활동, 학습지도, 생활관리 등의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춘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1학기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신청서를 접수 중에 있다. 신청문의는 033)244-13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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