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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그리움, 슬픔, 희망과 내일’ 노래하다- 강릉시립합창단 제97회 정기연주회, 14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려
황미정 기자 kwnew1088@hanmail.net | 승인 2019.06.14 08:11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시립합창단(지휘자, 박동희)은 제97회 정기연주회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Dan Forrest의 “Requiem For The Living”을 14일 오후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한다.

전통적으로 레퀴엠은 죽은 영혼의 안식을 위한 노래였다면, 이번 연주회에서 선보일 레퀴엠은 먼저 보낸 이로 인해 고통과 슬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 영령들을 위로할 뿐 아니라 그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가족들을 위로하는 노래이다.

오르간과 챔버 앙상블이 협연하며, 소프라노 석현수의 출연으로 곡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다. 이 곡뿐 아니라 아름답게 작곡된 한국 가곡과 외국의 현대 합창으로 ‘그리움, 슬픔, 희망과 내일’을 노래한다.

박동희 지휘자는 “합창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강릉시립합창단의 풍성하고 섬세한 음악에 매료될 음악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    (https://www.gn.go.kr/artscenter)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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