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농업과, "지역주민의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매년 기설 배수로의 단면부족, 토사퇴적, 수초식생 등 통수단면 부족 등 자연배제의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적극 대응한 결과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에 철원 동송지구 66억/55ha, 양구 양구지구 47억/55ha에 배수개선 신규지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전액 100% 국비사업으로 신규지구의 선정은 강원도의 논면적, 타작물 재배실적등을 감안 지금까지 매년 신청대비 1개 지원이 원칙이었으나 올해 1월 중앙부처에 사업지구를 신청한 이후, 중앙부처를 끊임없이 방문, 설명하는등 적극적 대응으로 2개지구 선정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신규지구 2개소 설계에 집중 신규지구 2개소 사업비는 11,300백만원으로 올해 설계를 통해 3~4년에 걸쳐 사업 추진될 예정이며, 올해에는 우선 1억원을 투자하여 기본 조사 및 세부설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친환경농업과는 지역주민의 오랜 주민 숙원사업 해결로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2개 지구 설계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영농편의 개선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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