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영 진
공학대학 소방방재학부 교수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공학대학 소방방재학부(소방방재공학전공) 정영진 교수는 화재 발생 시 연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화재위험성평가를 하기 위한 “연기의 피해에 대한 위험성 평가 이론”을 개발하여 한국공업화학회지에 게재했다.

정영진 교수가 개발한 이론은 내‧외장 건자재 및 기타 대상물의 화재 시 연기로 인한 피해 위험성을 종합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관련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향후 연기로 인한 피해의 위험성을 저감시켜 인명구조 및 국민의 재산손실을 최소화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정영진 교수는 최근 (사)한국화재소방학회 회장을 2년간 역임하였으며, 건축물 및 기타 대상물의 화재위험성에 대한 대비책을 연구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저감 시키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과 심혈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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