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2시~5시, 짜여진 식순 없이, 사무실 공간 원주시민들께 공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회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주 단구하이마트 사거리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원주사무소(원주시 서원대로 449, 5층(단구동))에서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식 등 짜여진 식순 없이 진행된다. 개소식이 진행되는 3시간동안 송 의원과 시민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소식에서는 송 의원의 지난 3년간 의정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국회 및 지역구 활동사진들도 전시된다. 

송기헌 의원은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전보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사무소를 이전했다”며 “3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당시 다짐했던 대로 앞으로도 원주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헌 국회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2년 연속 시민단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돼 일잘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았다.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 달성해 성실함도 인정받았다.

또 송 의원은 원주 발전을 위해 강원보훈요양원 건립사업 예산 199억원 확보, 강원지식재산센터 예산 41억원 확보, 옛 원주여고 부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예산 56억원 확보하는 등 원주시민들의 생활 개선을 위해 힘썼다.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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