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교육대학교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18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에 선정됐다. 사진 왼쪽 춘천교육대학교 기록연구사 이재원.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는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실시하는 '2018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에 선정됐다.

이 유공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활용을 위하여 공공기록물 관리에 적극적으로 수행한 기관에 수여하는 포상이며 전국 교육대학교 중 유일하게 '2018년 국가기록관리 유공'에 포함되었으며 이번 유공은 전체 공공기관 중 16개 기관만 선정됐다.

춘천교육대학교 이재원 기록연구사는 “대학이 생산하는 기록물은 다양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임에도 시설·장비·인력·예산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번 유공으로 대학 기록관리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희망하며 대학 기록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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