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후 2시 강릉단오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1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0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후 2시 강릉단오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13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0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대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2019 강릉단오제 어르신 한마당 Gold Festival 프로그램중 금천유치원 박미주 지도교사 외 25명으로 구성된 출전팀이 특별공연으로 참가해‘119사랑법’이라는 소방동요로 그간 연습한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동요제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유치부 8개팀, 초등부 8개팀으로 총 16개팀이 참가하며 대상 수상팀은 제 20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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