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자원조성사업 사업성과 및 안전성 제고... 포항 지진피해지역 지원방안 등 논의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5월 30일 동해본부를 방문하여 포항시 관내 해양수산 유관기관 간담회 및 인공어초 제작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5월 30일 동해본부를 방문하여 포항시 관내 해양수산 유관기관 간담회 및 인공어초 제작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항시해양수산청, 경북 환동해본부, 경북 어업기술센터, 해양환경공단 등 포항시 관내 해양수산기관과 한창화 경북도 의원, 연규식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등 동해본부 청렴옴부즈맨도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내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포항 지진피해지역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신현석 이사장은 5월 30일 동해본부를 방문하여 포항시 관내 해양수산 유관기관 간담회 및 인공어초 제작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인공어초 제작현장을 방문하여 인공어초 제작·설치에서의 안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인공어초 사업 전반에서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해양수산 유관기관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수산자원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도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또한 “인공어초 뿐만 아니라 본부 사업 전반에서 안전성을 제고하여 안전사고율 제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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