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균 동해본부장, "동해안 해양·수산 분야 선도적 역할과 기관 혁신 성장 노력할 계획"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해양수산분야 상호 협력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5월 30일 포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수산분야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지진피해 극복 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신현석)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해양수산분야 상호 협력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5월 30일 포항시(시장, 이강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해양수산분야 상호 협력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5월 30일 포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수산자원조성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동해안 수산 자원 회복 및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수산자원조성분야 정책 공동 발굴△바다 녹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 등이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 조성·관리 및 해양수산분야 상호 협력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5월 30일 포항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포항시는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를 목표로 지난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새로운 안전복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산분야 발전 및 국가정책사업 지원을 통해 어업 소득향상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환동해 중심도시인 포항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수산혁신 2030 등 정부 정책의 적극 이행을 통한 기관 공공성 강화가 기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으로 동해안 해양·수산 분야의 선도적 역할과 기관 혁신 성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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