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한류관광,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등 많은 관광객 방문 기대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는 5월 29일 미얀마 양곤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개최한 강원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단장,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5월 29일 미얀마 양곤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방콕지사장, 고봉길)와 공동개최한 강원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는 5월 29일 미얀마 양곤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개최한 강원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TV, 신문사, 잡지, 온라인 매체 등 미얀마 미디어 및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여행사(시티애비뉴 트래블, 뉴모션트래블)와 ‘도내 1박 이상 체류를 포함한 포상관광단체 강원도 송객 및 마케팅 지원사항’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과 기자회견을 하고 강원도경제진흥원, 강릉시, 관광업계(용평, 하이원, 더화이트호텔, 남이섬), 동남아 주력 전담여행사가 셀러로 참가하여, 미얀마 주요 여행사와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B2B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는 5월 29일 미얀마 양곤시 롯데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개최한 강원트래블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서, 현지 여행업계와 기업체 관계자, 셀러, 언론 등 13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강원관광의 밤’ 행사를 열고 강원도 홍보와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지원정책’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였다.

강원도는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기조하에 경제,사회,문화 등 교류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풍부한 자원과 젊은 노동력으로 아세안(ASEAN) 10개국 중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활발히 성장하고 있는 미얀마, 캄보디아에 대하여 강원도 신규 관광시장 개척과 고부가 관광상품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 관광설명회를 준비했으며, 이번 미얀마 설명회에 이어, 5월 31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이동하여 강원관광의 매력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관광설명회를 통해 관광,문화,스포츠 교류 확대는 물론, 강원관광의 매력이 미얀마 현지인들에게 충분히 알려져 한류관광, 기업체 포상관광단체 등 많은 관광객들이 강원도를 방문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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