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직장봉사대 “따봉”(따듯한 봉사) 직원 10여 명은 지난 5월 29일 영월군 남면 북쌍리 과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엄을용) 직장봉사대 “따봉”(따듯한 봉사) 직원 10여 명은 지난 5월 29일 영월군 남면 북쌍리 과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으며, 봉사단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1,500평 규모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적과 작업을 진행했다.

엄을용 이사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힘을 보태어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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