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황영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홍천·철원] 화천·양구·인제)은 5월 29일 오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부의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위해 예방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환경 현안을 논의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황영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강원 홍천·철원] 화천·양구·인제)은 5월 29일 오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환경부의 추가경정예산안 보고를 위해 예방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환경 현안을 논의했다.

2019년 정부추경안에 담긴 환경부 편성사업규모는 37개 사업 1조1,691억원으로 △ 미세먼지 30개사업 1조645억원 △국민안전을 위한 6개 사업 1,031억원 △민생경제지원 15억원 등이다.

조명래 장관은 “국민의 안전을 촉구하는 시작점이 될 미세먼지 추경이 하루 속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요청했고, 황영철 예결위원장은 “국회 예결위원장으로서 국회가 정상화 된다면 국민을 위한 민생 추경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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