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강릉시가 주최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공공교통서비스 운수종사자 인력양성’ 교육이 5월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고용노동부∙강릉시가 주최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공공교통서비스 운수종사자 인력양성’ 교육이 5월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버스운수종사자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근로시간 52시간 단축으로 부족한 운전자 확보를 위하여 버스운수종사자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예비 버스운수종사자 인력을 확보와 양성을 하면서 버스업체 취업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버스운수종사자교육은 5월7일~ 6월4일까지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며 25명의 교육생이 양성교육을 받게 된다.

고용노동부, 강릉시에서는 버스업계에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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