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간호대학이 2일(목) 오후 2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 간호대학이 2일(목) 오후 2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에 첫 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09명이 자리해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지키는 간호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행사는 △촛불점화 △간호학생 휘장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 △신동수 간호대학장 식사 △안동규 부총장 격려사 △서정숙 간호대학 동문회장 축사 △간호동문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5월 7일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강원도재활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봉사정신과 간호현장 적응능력을 키우게 된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