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강원신문] 황만호 기자 = 고성소방서(서장 이석철) 간성남성의용소방대 김영철(사진) 서무반장은  지난달 9일부터 피해 복구 종료시까지 구호물품을 운송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김 서무반장은 매일 17시부터 19시까지 자원봉사센터에 모인 구호물품을 경동대학교 체육관으로 운송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김영철 서무반장은 “화재로부터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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