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원신문] 이 경우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 김성실(사진) 농업연구사가 지난 4월 29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제11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실 연구사는 신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토양을 살리는 유용 미생물’을 알기 쉽게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오는 6월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열리는 제37회 공공 HRD 콘테스트에 농촌진흥기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성실 연구사는 "앞으로도 미생물 분야 전문 강사로서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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