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정선군 농협인 한마음대회가 1일 정선종합경기장 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관내 농협 직원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마음대회는 정선 관내 농협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은 물론 농업인 및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여량농협(지한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포폰 연주 및 기타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 피구 및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즐겁고 신명나는 명랑체육행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