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초청 망상지구 투자유치 홍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5.1일 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5.1일 비즈니스 호텔 포럼 관계자 등 30여명을 초청하여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이날 개최된 망상지구 투자설명회는 호텔아비아(대표 장진수), 호텔PM(대표 차창근), 알로프트 서울강남, 속초마리나 임원진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부장 이민희), 티티엘뉴스(국장 권기정), 동해이씨티 임원 등 20여개 관계기관이 참가하여 망상지구의 “복합관광도시” 조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신동학 청장은 "동해이씨티 개발지구가 실시계획 수립에 착수(’19.1.9.) 하는 등 사업추진이 본격화 됨에 따라,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망상지구에 대한 홍보를 통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금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라며 "개발계획 변경 등 행정적인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임을 전하고 망상지구 개발에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비즈니스 호텔 포럼은 국내 비즈니스호텔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 등 호텔·부동산 개발 등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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