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4월 25일(목) 가톨릭관동대 요셉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강원상인연합회와 강원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은 4월 25일(목) 가톨릭관동대 요셉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강원상인연합회와 강원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관동대 LINC+사업단(단장 김규한)과 강원상인연합회(회장 서상건)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강원도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밀착형 성공모델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연합회 소속 최진안 강릉서부시장번영회장, 유선자 강릉동부알뜰전통시장상인회장, 우종근 강릉중앙시장번영회장, 김보남 강릉중앙시장상인회장, 김성근 강릉성남시장상인회장, 손영수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장, 홍기석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이정훈 동쪽바다중앙시장상인회장, 한두삼 속초종합중앙시장상인회장, 김진수 삼척도계전두시장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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