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19일 오전 9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희망의 일자리,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4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

[태백=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태백시가 19일 오전 9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희망의 일자리,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4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일자리경제과 이희 일자리지원담당과 태백청년기업 컬쳐랜드 손장우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희 일자리지원담당은 ‘태백다움 사회적기업의 활성화 방향은?’을, 손장우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각각 발제했다.

시 관계자는 “사적기업이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여러 사회적 가치들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