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전병국),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4월 17일(수)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강원신문] 이경우 기자 = 원주시 흥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부총장 전병국),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4월 17일(수)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병민 흥업면장을 비롯해 황운천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통합지원본부장, 석부길 한라대 학생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흥업면과 두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등 의제 발굴·해결, 현안 사항 협의에 따른 행정·인력 지원, 지역사회 활력 증진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축제 지원,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를 포함한 지역 환경 개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민 흥업면장은 “업무협약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한라대 김응권 총장님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전병국 부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분야가 확대되고 학생들의 활동이 다양해져 우리 흥업면이 더욱 활기 있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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