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정신애)는 4월 4일(목)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태백=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태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정신애)는 4월 4일(목)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백경찰서(경비교통과, 정보보안과)와 연계하여 기본적인 국내법과 질서를 익히고, 피해사례를 통한 각종 범죄를 대처하는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정신애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이 국내법 이해부족으로 인한 범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면서"경찰에서는 다문화 가족 보호 및 정착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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