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019년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2일 오전 11시 영월군 전역에서 지난 동절기 적재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영월의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월=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영월군은 2019년 새봄을 맞이하여 3월 22일 오전 11시 영월군 전역에서  지난 동절기 적재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영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영월의 환경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계 물의 날」국토 정화활동과 병행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사회단체회원 등이 참여하여 영월군 전 지역의 골목, 공터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관광, 휴양지 등에 도로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대청소로 싱그러운 봄기운을 전하는 지역 환경이 조성되어 산뜻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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