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춘천시의회는 3월 2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89회 임시회 회기오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진호 의원 대표발의로 “간이과세 기준액 인상을 위한 부가가치세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가결했다.

5분자유발언으로 박순자 의원은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대중교통 정책 필요성”, 송광배 의원은 “ 춘천종합사회복지관 문제점”에 대하여 발언했다.

이후 경제건설위원회는 사농동에 위치한 “춘천시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지원 센터” 건축 현장을 방문하고 현황 점검했다.

한편, 춘천시의회는 지난해 의정활동 발전 방안의 하나로, 회기중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참석율을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도 첫회기인 제288회 임시회 회의 참석율을 춘천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원규 춘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계획된 회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춘천시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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