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발의 안건 3건, 조례안 등 총 15건 안건 처리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 사진)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제274회 임시회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지난 12일에 열린 폐회 중 제1차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서 26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안 2건, 협의안 1건으로 총 15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중 임시회에 회부된 의원발의 조례 안건은 △ 강릉시립미술관 관리운영 조례안(정광민 의원 등 8인) △ 강릉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허병관 의원 등 8인) △ 강릉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김복자 의원 등 2인) 3건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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