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 고건장학회에서는 영랑동 초,중등학생 8명을 선발해 멘토링 장학사업으로 1인당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학생들을 초대해 직접 고려대학교 시설 견학과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지도 등을 실시했다.

[속초=강원신문] 황만호 기자 = 강원 속초 고건장학회에서는 영랑동 초,중등학생 8명을 선발해 멘토링 장학사업으로 1인당 50만원씩 총 4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학생들을 초대해 직접 고려대학교 시설 견학과 진로탐색을 위한 상담지도 등을 실시했다.

고건장학회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공업박사 박현진 교수와 농업법인(주)건농 장철호 대표가 설립한 장학회로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영랑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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