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학장 고재욱)은 3월 6일(수) 오후 6시 씨마크호텔에서 “2019학년도 휴먼서비스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학장 고재욱)은 3월 6일(수) 오후 6시 씨마크호텔에서 “2019학년도 휴먼서비스대학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날 입학식은 성인학습자 및 선취업∙후진학자 신입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각 학과소개 및 학생지원사항 안내 등 신입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했다.

고재욱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장은 “앞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휴먼서비스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평생교육 및 성인학습자를 위한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평생교육의 메카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100세 시대에 부응하여 성인학습자에게 사회맞춤형 재교육을 실시하고, 특성화고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한 사회인들에게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언어재활상담학과’, ‘치매전문재활학과’, ‘산림치유학과’, ‘중독재활학과’등 4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별 입학정원(성인학습자) 20명, 정원 외(선취업·후진학자) 5명으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