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10월 1일 개소한 이래 진로취업지원 로드맵 구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진로가이드 제작 배포,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연계,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등 학생들의 진로발달과 취업지원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은 직무박람회 모습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 평가에서 우수평가(최고등급)를 받아 3년 연속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대학 내 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공간을 일원화하고 연계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특화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015년 10월 1일 개소한 이래 진로취업지원 로드맵 구축,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진로가이드 제작 배포,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연계,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등 학생들의 진로발달과 취업지원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역 내 타 대학에 찾아가는 진로취업프로그램과 여대생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특성화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취업특강 등을 운영했다. 특히 지역거점대학으로서 지역청년을 위한 취업박람회, 직무박람회, 취업콘서트 등 진로취업행사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원 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체계적 진로지도를 위한 진로교과 운영을 추진하여 양질의 진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청년들의 진로발달과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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