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사)삼척예총 조관선(사진·71)회장은 “예총 회원들이 화합도모를 위해 우선하여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에게는 예술문화 향수권을 더 많이 제공하며, 현안사항인 예총회관 문제와 대내․대외관계 및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를 다변화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척예총은 지난 2월 22일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제7대 임원선거에서 제6대에 이어 대의원 만장일치로 조관선씨를 추대해 예총회장으로 재임되어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조관선 회장은 (사)한국문인협회 삼척지부 회장, 강원문인협회 부회장, 강원소설가협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복지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인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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