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1일 (목) 교내 강당에서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초청 내·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삼척=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21일 (목) 교내 강당에서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초청 내·외빈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총1,272명(학사1,205명, 석사 58명, 박사 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으며, 우수학술연구상(5명), 우등상(4명), 총장상(2명), 동문회장상(4명), 국회의원상(4명), 시장상(2명), 시의회의장상(2명),삼척시교원단체연합회장상(1명), 한국대학봉사협의회자상(1명)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김헌영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끝마침이 아니라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의 자리이며, 여러분들의 앞에는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시간과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여러분들이 새로운 길을 찾아 꾸준히 성장해 나간다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삼척캠퍼스는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통해 개교 이래 학사 49,055명, 석사 1,237명 박사 54명 등 총 50,346명의 인재를 배출함으로써 지역 인재 배출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