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는 2월 12일(화) 오전 11시 30분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L층 미팅룸에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사장 최종아)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는 2월 12일(화) 오전 11시 30분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L층 미팅룸에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사장 최종아)와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창희 총장, 김규한 LINC+사업단장, 문준섭 교육운영지원센터장, 최종관 LINC+사업단 교수가 참석했으며,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측에서는 최종아 사장과 최종만 총지배인, 김은성 재무이사, 서재기 판촉부장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으로는 ▲전문가 인력의 활용 및 기술의 공동연구와 공동개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및 경영 자문 ▲맞춤형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알선 연계 협조 ▲양 기관의 인적 자원 활용 및 시설물의 이용 지원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상호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인력과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교육의 내실과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최종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과 대학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상생과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황창희 총장도 “지역유지들의 성원으로 세워진 학교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호 협력하여 강원도 최고의 호텔, 최고의 대학이 되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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