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학생상담센터는 2월 13일(수) 오후 2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4층 총장실에서 강릉아나병원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학생상담센터는 2월 13일(수) 오후 2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4층 총장실에서 강릉아나병원과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상호간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에 대한 자문 및 교육 ▲ 정신질환 선별학생에 대한 의뢰 및 의료비 지원 ▲ 기타 세부사항은 양측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 학생상담센터는 지역시민을 위한 학부모-자녀 양육 특강 및 무료 성격검사와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위해 무료 상담 및 심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릉아나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서 학생들의 정신질환 예방과 심리적 치료 등 정신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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