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강원신문] 이경우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에서는 23일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대형마트, 횡성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횡성군,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펼쳤다.

이번 합동점검은 4개 기관에서 7명의 점검반원이 참여하여 소방시설부터 전기, 가스 및 건물 구조부 손상 등 시설물까지 전반적으로 확인했다.

횡성소방서 예방민원담당은 “소방시설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전 조치 완료해 군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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