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에서는 매월 19일 화재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부터 3일간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캠페인 등 겨울철 대형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운영한다.

[횡성=강원신문] 이경우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에서는 매월 19일 화재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부터 3일간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캠페인 등 겨울철 대형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을 집중 운영한다.

첫날 16일 오후 2시 횡성읍, 둔내면, 우천면 일원 시가지에서 군청, 경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소방차 등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기간중 현지적응훈련도 강화해 지역별 화재취약대상을 현지 방문해 자위소방대 초기화재 진압 지도와 더불어 가상화재진압 훈련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횡성소방서 예방민원담당은 “소방서 자체 시책으로 매월 19일을 화재예방 홍보 집중 기간으로 정해 캠페인 등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예방 활동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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