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CG디자인전공(주임교수 나소미) 학생들이 KBS춘천방송국과 협업하여 방송 프로그램 CG작업에 참여했다.

[교육=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CG디자인전공(주임교수 나소미) 학생들이 KBS춘천방송국과 협업하여 방송 프로그램 CG작업에 참여했다.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은 지난 해 신개념 고품격 시사토크쇼 ‘강냉이’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제작에 이어 KBS춘천방송국 개국특집 다큐멘터리 ‘밥상을 지켜라’ UHD 애니메이션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CG작업에는 가톨릭관동대 나소미 교수의 지도 아래 CG디자인전공 3학년 구성현, 장현우 학생이 CG디자인전공 실습실 내 신티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을 직접 제작했다.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 나소미 주임교수는 “가톨릭관동대 CG디자인전공은 탄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1학년부터 실무 투입이 가능한, 수준 높은 전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 학년별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실무 중심의 현장 체험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BS춘천방송국 개국특집 다큐멘터리 ‘밥상을 지켜라’ 프로그램은 지난 12월 18일(화)과 1월 2일(수) KBS 1TV를 통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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