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통·화합 신년하례회’ 개최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는 7일 임시회의를 통해 박종승(52세, 사업체 경영) 위원장 등 8명의 임원진을 선출, 동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북평동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동해시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는 북평동을 새롭게 이끌어 나갈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

북평동은 지난 7일 임시회의를 통해 박종승(52세, 사업체 경영) 위원장 등 8명의 임원진을 선출, 동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북평동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 자리에서 신년인사회 개최, 주민 여가를 책임질 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10일에는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여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장·사회단체 회원 등 120여명이 북평동 화합과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종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정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여 활기차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북평동이 되도록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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