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남진삼(사진,50) 제18대 대화면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 대원들과 더욱 화합하고 단결해 대화면의 안전을 위한 화재예방 및 각종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창군 대화면 출신, 영동대학교 졸업, 전 평창군축구연합회장, 대화면 체육회장, 대화면 자율방범대장 역임, 현 대화면 신흥철물 대표.

가족은 부인 장사인과 2녀, 취미는 축구.

한편, 평창군 대화면 의용소방대는 대화면 소재 다솜방 식당에서 의용소방대원 및 기관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제17·18대 대화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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