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오균)는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쌀 410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주민센터에 240포(10Kg), 옥천동주민센터에 170포(10Kg)를 각각 기탁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시 중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오균)는 새해를 맞아 ‘사랑의 좀도리’쌀 410포(1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중앙동주민센터에 240포(10Kg), 옥천동주민센터에 170포(10Kg)를 각각 기탁했다.

박오균 이사장은 “해마다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이번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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