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횡성=강원신문] 이 경우 기자 = 횡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2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 앞서 유증근 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은 횡성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새해아침 분향 및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방서 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행복한 내일을 만듭니다. 희망찬 2019년!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직원들과 함께 ▲ 청렴 실천결의 ▲ 신년사 등을 통해 2019년 한 해도 행복하고 안전한 횡성 실현을 다짐하는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유중근 횡성소방서장은 신년사를 통해“원칙과 기본에 충실해 존경받는 소방상으로 군민의 안전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각종 대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