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는 1월 2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동해바다 해양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는 1월 2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동해바다 해양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시무식에 앞서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속초시에 있는 해양경찰 충혼탑을 찾아 순직 해양경찰관과 의경들에게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을 기렸다.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시무식에서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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