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일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 청정 강원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원도 발전과 새 희망을 기원하는 기해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일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서 청정 강원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원도 발전과 새 희망을 기원하는 기해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황금돼지띠의 새해 첫날을 맞아 안정태 회장을 비롯 회원들과 정기성 자갈치청년회장, 강외자 자갈치아지매봉사단 총무 등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이들은 탁 트인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강원도 농어촌 소득증대 등 강원도 발전과 서로의 건강과 행복 등 새해 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축시를 낭송하며 희망찬 새해의 문을 열었다.

올 한 해 동안 청정지역 강원도의 자연을 품은 풍부한 농수특산물을 부산에 적극 홍보하며 부산시민들에게 직거래 판매에 나서서 어려운 강원도 농어촌 주민들을 돕는 등 강원도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다짐했다.

안정태 회장은 “올해에 우수한 강원도 농수특산물을 부산에 널리 홍보하며 직거래 판매로 강원도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는 물론 싼값의 청정 강원 농수특산물을 제공하여 부산시민에게도 도움이 되도록 힘껏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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