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석원근(사진. 59세) 춘천우체국장은 “안전한 우체국, 평등하고 민주적인 우체국, 활발한 의사소통이 있는 우체국 통하여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우정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
인제 출신. 양구고,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 뉴욕 TCI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전공. 정읍우체국 영업과장, 우정사업조달센터 계약과장,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팀장, 안동우체국장, 경북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처와 2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