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1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31일 오전 11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종무식은 생명과 재산보호에 대한 공이 현저히 큰 소방공무원, 민간이 유공자 26명을 선정해 강원도지사,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하고 서장님 송년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진호 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고품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한 강릉을 위해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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