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지역사회혁신센터는 강릉커피연구협의체와 예비전역군인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바리스타 2급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지역사회혁신센터에서는 10월 26일부터 12월 6일까지 강릉커피연구협의체와 예비전역군인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군 18전투비행단 소속 예비전역군인 20명과 배우자 4명을 대상으로 1급 강사 4명이 이론 및 실기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금번 바리스타 교육은 전년도 15명 교육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루어졌다.

18전투비행단 인사행정처장 이성욱 중령은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지역 특성화 산업을 고려하여 바리스타 자격증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역예비군인의 취·창업에 앞장서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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