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강원도청(사업소 등 포함) 소속 공무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마음을 모았다.
강원도는 11월부터 이달 21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2019나눔 캠페인」자율모금운동을 실시, 9,611천원을 모금하여 12월 26일(수) 오후2시 전직원을 대표하여 노조위원장(이호범)이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강원도청 전직원 성금모금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외계층을 배려한 도 소속 공무원등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담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