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전경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강신수 교수)는 강원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강원지역에 소재한 15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실시하였으며, 센터의 전문성, 운영 인프라, 사업의 효과성 및 입주·졸업 기업의 성과 등 4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가톨릭관동대학을 포함한 5개 기관이 S등급, 7개 기관이 A등급, 3개 기관이 B등급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매년 도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평가하여 3개 등급으로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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