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아산병원은 병원 회의실에서 12월 6일, 12월 19일 2회에 걸쳐 2018년 실시한 지역협력사업 결과에 대한 간담회와 의료복지사업 지원결과에 대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홍천아산병원(병원장 최종수)에서는 병원 회의실에서 12월 6일, 12월 19일 2회에 걸쳐 2018년 실시한 지역협력사업 결과에 대한 간담회와 의료복지사업 지원결과에 대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아산병원에서는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라는 재단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2018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과 지역협력사업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회의결과 의료비지원사업은 7천만원이 넘게 지원되었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건강강좌도 실시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지역협력사업은 홍천군 5개 기관에 3천만원, 인제군 4개 기관에 3천만원을 지원하여 총6천만원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수 홍천아산병원장은 “2019년에도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진료비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