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목)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4분기 으뜸봉사자 및 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월=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20일(목)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실에서 4분기 으뜸봉사자 및 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4분기 으뜸봉사자는 김동춘, 최윤옥, 김연수씨 3명, 으뜸단체는 영월읍자율방범대(대장 이원희), 쌍용감리교회 사회복지회(회장 박광만), 바르게살기운동 영월여성협의회(회장 강석자) 3개 단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야간자율방범활동,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 지역 문화행사 지원, 김장 봉사활동,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으뜸봉사자는 월 4회 이상, 10시간 이상 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는 월 5회 이상 봉사단체 중에서 선정한다. 으뜸봉사자에게는 상품권 5만원, 단체는 상금 15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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